[연재] 주선(酒仙)이 되는 길 (54) 차나무술
[연재] 주선(酒仙)이 되는 길 (54) 차나무술
  • 한국에너지
  • 승인 2019.06.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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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기와 상쾌한 맛이 일품

[한국에너지신문] 차나무술은 잎으로 담그면 은은한 향기와 상쾌한 맛, 꽃으로 담그면 담황색 술이 됩니다. 엷은 쓴맛이 있으므로 다른 술과 섞어 마시면 한결 풍미를 돋울 수 있습니다. 술 색깔이 너무 진해지면 술의 색상을 살리기 위해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약효

피로 회복, 이뇨, 강장, 강심, 흥분제

* 담그는 법 

1) 어린잎을 줄기째 꺾어 뜯어 깨끗이 씻고 물기가 빠지는 대로 재료 부피 4배의 담금주에 담근다. 

2) 활짝 핀 꽃을 꺾어 깨끗이 씻고 물기가 가시는 대로 재료 부피 4배의 담금주에 담근다. 

3) 어린잎과 꽃을 섞어 담가도 좋으며 나무껍질로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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