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公, 2차 갱외·광해안전계원 신기술 교육
광해公, 2차 갱외·광해안전계원 신기술 교육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5.27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3일 충북 단양 한일시멘트에서 제2차 갱외·광해안전계원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계원의 광해방지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업장 내 안전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장내 안전·환경관리 현황, 정보통신기술 구축 및 모니터링 방법, 현대화 장비 시연 등 최신 기술 및 현장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5회 차 광산안전교육은 다음달 20일 강원 강릉, 9월 26일 전남 장성, 10월 24일 강원 강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종만 자격검정실장은 “최신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분석·전파하고, 실무 위주 교육으로 광산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