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
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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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금지 등 청렴 의지도 다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공단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공단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31일 공단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경레저타운, 삼척 블랙밸리컨트리클럽, 대천리조트, 바리오화순 등 공단 출자회사 대표와 안전 담당 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자회사별로 안전 점검 매뉴얼과 교육 활동 등 안전관리 활동을 소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안전관리 점검회의에 앞서 청렴 교육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부정청탁금지 등 반부패·청렴의지를 다졌다.

권순록 공단 지역진흥본부장은 “최근 공공기관 및 사회 기반 시설물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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