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생산보다는 안전이 우선
석탄공사, 생산보다는 안전이 우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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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실천 결의대회’
지난달 31일 열린 대한석탄공사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로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대한석탄공사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로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지난달 31일 원주 본사 5층 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도 이어졌다.

이 행사는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본사와 더불어 전국 3개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광업소별로 주요 협력업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안전의지 확립에 함께 했다.

유정배 사장은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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