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 선정
해양환경공단,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 선정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2.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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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 조직문화 정착 노력 인정
해양환경공단 본사 사옥 전경.
해양환경공단 본사 사옥.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달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 부패방지 활동실적에 대한 평가다. 공단은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임직원 청렴문화 혁신을 위한 41개 세부추진과제를 100% 이행하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직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청렴동아리 ‘청해인’ 신설, 소통과 참여 기반의 청렴교육활동 등 전사적 반부패 청렴문화 내재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승기 이사장은 “해양환경공단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청렴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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