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산업 국제 수준 도약 기대
[한국에너지신문] 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이나, 재생에너지 자원이 농어촌 지역에 산재해 있어 송변 전선로 구축 애로 및 지역 수용성 등의 문제로 재생에너지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에너지를 생산지에서 소비하는 분산형 전원을 도입하고, 수출기업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소비하는 프로슈머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초대형 신재생에너지단지인 새만금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화학 등 국내 기업에 경쟁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친환경 사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인식하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각별한 노력과 협조를 해야 합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부와 유관기관의 특별한 관심과 획기적인 대책 추진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통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국제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국민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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