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신년사]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19.01.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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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전기산업진흥회는 올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만드는 자세로 업계와 진흥회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최근 전력분야 남북 경협에 대한 업계 관심도가 높은 만큼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해외 진출에도 힘써 베트남 호치민에서 오는 7월 국내업체 150개사가 200부스로 참가할 ‘베트남 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을 열고 동남아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전기업종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적극 활용하여 한전과 발전 6사 등 대·중소기업 간 수출 협력방안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우리는 2021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나주시로부터 총사업비 204억원을 조달하여 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나주혁신산단에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설립합니다.

이달에는 나주 ‘에너지밸리개발원’이 준공된 후 에너지 신산업 창업보육 사업과 에너지밸리 특화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야 더 큰 효과를 냅니다. 전기산업계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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