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公,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산자부 장관상
광해公,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산자부 장관상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2.10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에서 최승진 광해기술원장(왼쪽)과 정선우 글로벌협력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에서 최승진 광해기술원장(왼쪽)과 정선우 글로벌협력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에서 글로벌 사업화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 날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공단은 기술개발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활용해 32개국 대상 91건, 264억원 규모의 글로벌 사업을 추진했다. 민간 중소기업 68개사에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광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