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 발굴을 위한 끝장토론인 해커톤을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9월 구성된 ‘사회적 가치 실현 TF’ 구성원과 각 부서 성과관리 담당 실무자 31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가치 연구소 배성기 소장의 ‘사회적 가치 정책 방향 및 공공기관의 실현 전략’ 특강,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고유의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 발굴을 위한 해커톤, 2018년 혁신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유 영수증에 차량 연료의 품질·정량 문의처 표기 방안 등 62개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날 도출된 과제는 내부 검토 후 2019년 사회적 가치 실현 전략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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