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지역 대학생과 ‘폐광지 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
광해관리공단, 지역 대학생과 ‘폐광지 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1.19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 15일과 16일 공공기관 이전 지역 소재 대학생들에게 폐광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사례와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주제발표 및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폐광 재생 사업의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를 사업계획과 논문 등으로 구상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공단 측의 계획이다.

광해공단은 행사에서 전공 교수와 지역 소재 대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폐광지역 재생사업 추진에 참고하기로 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폐광지역 재생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