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소식] 토양중금속 시험 분야 숙련도 적합 판정 외
[광해관리공단 소식] 토양중금속 시험 분야 숙련도 적합 판정 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7.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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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한국인정기구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주관한 토양분야 중금속 6개 항목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분석결과를 평가해 신뢰성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진수 분석센터장은 ”향후에도 분석역량 강화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해관리공단은 20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폐광산 오염수질개선사업 관련 조사용역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직원 외에도 주민과 광해 사업자등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조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이 중점 논의됐다. 광해공단이 추진하는 올해 수질개선사업 조사용역이 이뤄지는 광산은 타당성조사 4곳, 파일럿실험 6곳, 지역별로는 강원도 6개, 충청도 3개, 경상도 1개 등이다. 이 사업에는 8억3100만원이 투입된다.

○ 광해관리공단은 20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분석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양측의 토양표준물질 개발기술과 활용방안을 공유했다. 시험·분석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실습교육 등을 추진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광해관리공단은 24일 2018년도 자원관리기술사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필기시험은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9월 1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공업고등학교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0월 10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응시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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