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용 팀장,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분야 신기술 설계적용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 배관설계처 황일용 팀장은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년 건설의 날’기념행사에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 팀장은 1995년2월2일 한국지역난방기술에 입사해 지난 23년 동안 국내 최초 수도권 5개 신도시 집단 에너지 사업을 설계를 시작으로 김해, 용인, 화성, 파주, 판교, 동탄 등 국내 40여개의 열병합발전 설계분야에 참여했다.
이번 정부 포상은 국내 다수 열병합발전 설계 참여와 신기술 적용, 설계품질확보 등으로 국내 집단에너지시설의 보급 확대 및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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