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난 10일 사회형평분야(경력단절, 보훈, 장애인 등) 신입직원 원서 접수를 마감하였다고 26일 밝혔다.금번 채용의 입사지원 경쟁률은 20 : 1로 사회형평전형으로서는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전년대비 60% 증가한 13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여성채용의 경우 임신, 출산, 육아 부담에 따른 경력단절과 노동시장 이탈, 하향취업 그리고 재취업의 어려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