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새해 벽두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임하신지 꽤 시간이 됐지요?벌써 부임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시간은 언제 가는지 모르지요. 많이 바쁘시지요.일도 많습니다만 지난해 2월 울산으로 기관 이전을 한 이후 서울과 세종 등 출장이 잦다보니 조금 더 바쁜 느낌입니다. 민간단체에서 쭈욱 활동하다가 공공기관에 몸을 담았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나요.업무 분야는 익숙한 편인데 위계질서가 분명한 공공기관 관행과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