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지사, 설 연휴 맞아 재래시장 안전 점검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 안전수칙 홍보

2018-02-19     이병화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최근 의정부 제일시장 등 전통시장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가스안전을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서울남부지사는 설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남성사계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남부지사에서 안내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은, 화기 주변 부탄캔 제거, 삼발이보다 큰 과대불판, 알루미늄 호일감 석쇠 사용금지, 잔가스 사용 위한 부탄캔 가열금지, 휴대용 가스레인지 나란히 사용 금지이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상인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가스안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