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설 명절 대비 상황실 점검·안전 캠페인

양해명 안전관리이사, 서울도시가스 상황실·관악구 신사시장 방문

2018-02-19     이병화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명절음식 준비로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동안 가스 공급장애나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가스사의 정압기, 배관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강조했다.

지난 14일, 양해명 이사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 연휴 도시가스 수급현황과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양 이사는 설 연휴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므로 관악구에 소재한 신사시장의 가스시설을 방문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과 캠페인도 실시했다.

양 이사는 “국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더불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비상연락망 체계 유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