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성주지역아동센터 식자재 충당을 위한 성금도 전달

2018-02-14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3일 보령시 성주지역아동센터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강철준 지사장과 직원들은 센터 아이들에게 직접 떡국을 만들어 주고 명절에 맞는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부족한 식자재 일부를 충당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성금도 전달했다.

충청지사는 올해 1사1광산촌 자매결연마을과 폐광지역의 봉사활동 지원, 지역사회 복지관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강철준 지사장은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쌀로 만든 떡국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주고 받는 공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