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연탄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석탄·연탄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광해공단은 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바코드를 활용한 연탄쿠폰 회수 기능을 구현하고, 석·연탄지원사업 통계자료를 업데이트했다. 공단은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의 연탄쿠폰 회수시간이 단축되고 석·연탄지원사업 통계자료가 더욱 정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광해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자료의 신뢰성 및 업무효율성이 제고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