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사업자 권익 보호·업계 발전 위해 최선”

[인터뷰] 김임용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

2018-01-25     이병화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약 4500여 개의 업체로 구성된 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3층에 있다. 협회의 일상은 비교적 중소 업체가 많은 회원들의 권익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 LPG 용기의 직판 사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대기업의 진입을 막아 특히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다음은 김임용 회장과의 일문일답.

▶ 간단하게 협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입니다.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 설립부터 현재까지 법정단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며 긴 세월 사업자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장해 LPG판매업 발전, LPG 자율안전, 에너지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협회를 이끄시면서 보람된 점은 무엇인가요.

LPG판매업계는 수입정유사, 충전소, 판매소, 소비자로 이어지는 LPG유통단계 가장 끝에 있습니다. 중앙회는 오직 LPG수요확대 및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P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자동차보험 등 공제사업, LPG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LPG 판매업소 자율검사 공인검사기관 설립, 개별공급방식 소형저장탱크 설치사업 위탁수행, LPG 거래상황 기록보고,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LPG판매업 발전방향 워크숍 및 안전관리결의대회 개최, 기술위원회 및 벌크위원회 운영, SKT·우진코리센과 무선원격검침(잔량확인)장치 보급·가스판매업ERP 정보화사업 등 LPG 판매사업자를 위해 중앙회는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LPG판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데 큰 보람입니다.

▶ 현재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LPG용기의 직판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협회가 지정과정에 어떤 식으로 관여하셨는지요.

2013년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동반성장위원회에 LPG용기판매에 대해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을 건의한 결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됐습니다. 용기에 충전된 LPG를 일반소비자에게 소매하는 사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으로 대기업의 시장 진입을 막아 LPG용기판매 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중소기업적합업종 시장감시의 결과로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중앙회는 LPG판매 사업자들이 원활히 사업을 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데,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은 정부가 에너지복지 및 가스안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니다. 이에 전국 4500여 LPG판매소가 안전한 시설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스사고에 취약한 LPG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서민층에게 교체비용을 지원해 가스안전 확보 및 서민층 생활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LPG 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은 압력조정기에서 중간밸브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가 의무화 됨에 따라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이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중앙회의 법령개정 건의로 정부의 사업기한이 5년 추가 연장(2011~2020년)되어 중앙회는 사업 홍보 및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독자들을 위해 하실 말씀 부탁드립니다.

2018년에도 사업자의 권익과 LP가스안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사업자와 중앙회, 각 지방협회를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서 LPG판매업의 발전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은 LPG판매업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