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2018년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

대구 지역 일원 연탄지원 활동 전개

2018-01-08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5일 대구지역의 저소득층 가구 중 2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을 전달하는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힘을 모았다.

광해공단은 향후에도 연탄배달 취약가구 등을 우선 선정해 희망탄 나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순록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과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