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기술원, 사랑의 성금 3800만원 전달

2017-12-29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지난해 38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에 따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1000만원의 지진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섬나의집, 더불어사는마을 등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단체 등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500만원, 원자력협력재단을 통해 저개발국 암퇴치 사업에도 3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