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지사·명지대학교, 일자리 창출 협약식

가스·화공 안전인력 양성 위해 '산학협력체계 구축' 나선다

2017-12-27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가스·화공 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와 명지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간에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을 양성·확보하고 기업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한다.

류영조 지사장은 "일자리창출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가스안전산업의 이해와 동기부여는 물론 기업에도 맞춤형의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