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LPG충전소사업자와 가스 안전 논의

12일 LPG충전소사업자 간담회 개최

2017-10-13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12일 LPG 충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LPG 충전소 안전관리 방법 및 최근 개정법령을 안내하고 2017년 가스사고예방 강화 대책과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최근 가스사고 현황, △2017년 가스사고 예방대책, △가스안전관리 방향, △가스시설의 점검 방법 등을 논의했다.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가을 행락철과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예방이 필요하다"며 "실시간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사업자의 상호 소통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