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특별점검

풍성한 추석연휴, 안전점검으로 넉넉하게

2017-09-29     오철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김경원 사장을 비롯해 안용모 운영안전본부장 등 다수의 경영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재난안전관리 및 방호·보안 등 안전점검을 시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연휴시작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나태해지기 쉬운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집단에너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명절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24시간 신속복구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이 명절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난방시설 운영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