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사이매틱스 아트 광고 시작

[한국에너지신문]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이 8일 사이매틱스 아트 기법을 접목한 ‘이노베이션의 큰 그림’ 3탄 기업광고를 시작한다. 

사이매틱스 아트는 소리나 주파수가 공기, 물, 모래 등을 통과하면서 일으킨 파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이다. 새 광고의 사이매틱스 아트는 기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예술을 선보이는 국내의 한 퍼포먼스 그룹이 담당했다.

화면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화학,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의 기업 광고는 영상이나 메시지 측면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