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산림복구 대집행대금 지급절차 개선

2017-08-21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16일 ‘산림복구대집행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집행 대금 지급절차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복구대집행’이란 광해방지의무자를 대신해 광업활동으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온나라 PC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사업 추진실적과 어려움 등을 점검했다.

백승권 광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체계 활성화 및 예산 절감을 통해 효율적인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