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 수재의연금 전달

청주 지역 폭우 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동참

2017-08-07     안솔지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지난달 16일 청주에는 시간당 최대 91mm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875세대 2,158명이 발생했다.

이에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폭우 피해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 상임감사는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하루빨리 정상화돼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이번 성금 모금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 '희망터전만들기'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