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향후 5년간 신재생에너지 일자리 30만개 전망

2022년 175GW 목표... 성공 시 일자리 창출 100만 개

2017-06-26     이욱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날 것으로 세계가 전망하고 있다. 최근 인도는 향후 5년간 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의 주요 에너지 기관인 ‘인도 환경수자원협의회(CEEW)’, 와 ‘천연자원보호협의회(NRDC)’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확장으로 향후 5년간 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인도 중산층들의 성장으로 전기와 신재생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2022년까지 175GW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 용량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중 태양에너지의 경우 100GW에 달한다.

보고서를 작성한 천연자원보호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청정에너지 확장으로 인도가 기후와 경제 목표를 달성하면서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며, "이 엄청난 기회를 통해 인도는 성장하는 경제가 어떻게 재생에너지를 확장하고 고용을 창출하는지 보여주며 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상되는 일자리가 5년간 30만개지만 175GW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1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인도는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2만 1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2만 5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