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성황림 마을 일일농촌봉사

2011년 자매결연 후 교류 지속

2016-09-06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최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에서 일일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악천후의 여건 속에서도 옥수수대 및 잡초 제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 주민들을 돕고, 이후 마을체험관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의 우의를 나눴다.

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과 워크숍 개최,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