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동절기 대비 연탄품질관리 강화

현장 맞춤형 교육과 효율적 품질관리방안 기술 전수

2016-09-02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연탄품질 향상을 위한 정부3.0 활동을 시작했다.

충청지사는 관내 12개 연탄공장 중 연탄제품관리 취약공장을 선정해 공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분석기기를 통해 양질의 품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과 효율적인 품질관리방안 등에 관한 기술을 전수해 안정적인 품질 생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철준 충청지사장은 “이번 현장 맞춤 교육과 실습을 통해서 대표적 서민연료인 연탄이 안정적인 품질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