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원,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정부 3.0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열쇠

2016-07-28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을 모집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2016년 상반기에 6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으며, 전국적으로 도시 및 농산촌 지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어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고 있다.

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을 발굴·지정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 시행하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임진원 임업지식서비스단(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신흥빌딩(3층))로 우편이나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02-6393-2635)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