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LED 조명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연간 수입액 꾸준히 증가…한국산 점유율도 늘어

2016-06-27     이연준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캐나다 LED 조명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관련 시장규모는 약 10억 캐나다 달러다. 지난 5년간 성장세를 확고히 한 관련 시장은 2020년까지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현지에는 병원, 공원, 빌딩 등 상업용 조명으로는 LED 조명이 일반 전구보다 많이 이용되고 있다.

캐나다의 LED 제품은 대부분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중국, 미국, 멕시코 등지에서 생산된 것이며 한국산의 시장 점유율도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5년 LED제품 연간 수입액은 7억 800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중국산이 3억 7000만 캐나다달러로 점유율 47.2%를 기록하고 있고, 미국산이 2억 7000만 캐나다달러로 35.7%, 멕시코산이 6900만 캐나다달러로 9%를 차지한다. 한국산은 280만 캐나다달러로 8위를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캐나다 시장에서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LED 조명 제품이 각광받고 있으며, 연방정부와 주정부 관련 기관에서도 LED 제품으로의 교체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D 조명은 기존 조명원 대비 높은 수명과 에너지 효율로 가로등과 외부조명 등 산업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주택용 LED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지역별로 LED 조명 교체 시 제품에 따라 정부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어 수요처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