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가스·초록우산어린이재단, ‘행복에너지기금’ 전달

지역사회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인다

2016-04-29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4월 28일 충남도시가스 본사에서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와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에너지기금’ 후원금 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에너지기금’은 충남도시가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지원한다.

충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은 4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된 설비를 교체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가스 생활을 위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스타이머콕(가스 안전잠금 장치)과 가스 빨래건조기, 가스밥솥 등을 지원하고 낙후된 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열어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충남도시가스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그동안 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을 더 발전시키고 에너지 전문역량을 활용해 지역 공유가치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