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새 홍보대사에 김민아 아나운서

전기안전 TV CF 등 각종 홍보 및 캠페인 활동 참여 예정

2016-04-19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9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갖고, 아나운서 김민아 씨를 새 홍보대사로 맞았다.

공사의 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민아 씨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베이스볼 투나잇’,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 각종 스포츠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현재는 SBS로 자리를 옮겨 ‘베이스볼 S'의 메인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임 김민아 홍보대사는 “국민 안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생활 저변에 전기안전 문화가 보다 널리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 동안 홍보대사 역을 맡으며, 전기안전 TV CF 출연을 비롯해 공사가 주최하는 각종 캠페인이나 행사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