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환 공항공사 사장, 김포공항부터 현장 점검

취임 이후 첫 일정…“보안·안전 최상 상태 유지”

2016-03-26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25일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으로 26일 김포공항에 대한 안전 및 경비보안 시설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테러 장비, 경비보안, 보안검색시설 등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에게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최근 발생한 벨기에 테러 및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 최고의 경비보안 상태 유지를 당부했다.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지방공항에 대해서도 안전과 보안 등 공항의 핵심기능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