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제3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지난해 개별 매출 1조319억원, 순이익 120억원 달성

2016-03-22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18일 본사 '따행드생 홀' 에서 제35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선 제 35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현금흐름표, 주석 및 연결재무제표의 승인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스코는 지난해 552억7700만 MJ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매출액은 1조319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12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공급설비는 약 169억원을 투자해 총 공급배관 연장은 2582km로 늘어났다.

이날 행사에서 천성복 대표는 올해 도시가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 사업기획 발굴을 통해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달성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정적이지만 점차 성장세의 둔화가 나타나는 현재의 도시가스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해 새로운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