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청렴한 한국에너지공단 실천 결의대회’ 가져

2016-02-17     조승범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5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6년 지역본부 검사원 1차 기술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공단은 결의대회에 참여한 검사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결의문 낭독 및 청렴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검사원들은 청렴윤리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을 캘리그라피로 작성함으로써 공단이 추구하는 맑은 경영 및 밝은 공단을 이룩하고, 깨끗한 공단 이미지 조성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한영로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진흥이사는 “서비스혁신 실천 및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핵심가치인 전문성·윤리성·책임성을 항상 되새기며 청렴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검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직무윤리 확립과 대국민서비스의 투명성 제고 등 조직 문화의 청렴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