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합작사 설립해 광물자원개발 정유공장보수

2015-08-24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 북한이 중국 기업과 합작으로 홍콩에 광물자원 개발과 정유공장 보수 등 총 12개 분야에 투자하는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정부 관영 매체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 북한이 중국 철도 관련 투자사 '중톄둬징(中鐵多經)투자그룹'과 함께 '희망투자그룹'이라는 이름의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희망투자그룹이 선전한 개발대상 분야는 총 12개로 나선경제무역지대 등 경제특구, 나진항, 동해안 고속철도, 발전소, 정유공장 보수 등 대규모 기반시설 건설, 석탄·철광석 등 광물과 희토류 자원 개발,농업 등이다.

북한은 또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다음달 평양에서 가을철 국제상품전람회도 개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