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 노인복지시설 대상 가스안전 캠페인

2015-05-18     남수정 기자

[한국에너지] 대륜E&S는 지난 13일 ‘도시가스 자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취약시설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센터와 합동으로 강북실버 종합복지센터 외 9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가스보일러 등 평소 지나치기 쉬운 내부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낡은 휴즈콕과 가스호스를 무상 교체해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가스 자율안전점검 요령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성회 대륜E&S 대표는 “노인요양원, 장애인 보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우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권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시행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