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희망충전캠페인으로 나눔 … 장애인시설에 1억5백만원 기부

2015-05-18     남수정 기자

[한국에너지] LPG 전문기업 E1은 14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동천의 집’에서 충전캠페인 기부금 총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

E1은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장애인 시설 21개소를 추천받아 2010년부터 E1 ‘오렌지카드’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매칭 그랜트 방식과, 희망메시지 한 건당 3000포인트를 E1이 적립하는 방식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의료 재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1은 또 희망충전캠페인으로 후원중인 21개소 시설과 1팀-1시설 매칭 임직원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1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충전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