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엔지, '고성능 자동 냉각기' 눈길

[한국에너지 김정희 기자] 6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에서 현대이엔지는 물·오일 겸용 냉각기, 수냉식 냉각기, 유기용매 회수 냉각기, 냉온수겸용 냉각기 등을 전시했다.

현대 자동냉각기는 화학반응실험기기, 반도체기기, 의료기기, 식품 제조 기계 분야 등에 적용되고 있다.

현대이엔지는 30여년간 풍부한 경험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신기술이 집약된 고기능의 무결점 자동냉각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실용신안특허와 의장등록등 축적된 특허 기술과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냉각기를 제작해 최고 효율의 냉각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유렵을 위한 CE, 미주지역을 위한 NRTL 등 각종 인증을 취득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