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주변 문화유적지 대청소

2015-04-24     남수정 기자

[한국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관리센터(본부장 정성태)는 22일 문무대왕릉향봉행회와 함께 방폐장 주변 관광명소인 이견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단 봉사단원 30여 명과 봉행회 회원들은 예초기, 낫 등으로 이견대 주변의 잡초를 베고, 쓰레기 등을 치웠다.

이견대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이 서려있는 세계 유일의 수중왕릉으로 문무대왕릉향봉행회가 매년 춘향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올해 제 30대 문무대왕릉 춘향대제는 오는 5월 6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