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협회, '정부지원 요구'해야 산다

2015-04-01     김정희 기자

[한국에너지 김정희 기자] 대구 엑스코에서 1일 열린 ‘2015 수력발전 활성화 세미나’에서 한만복 한국수력원자력 과장이 ‘소수력 개발 기술심사 기준 및 절차’를 주제로 강연했다.

“수력발전 관련 기관과 협회가 정부에 정책적·경제적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

한만복 과장은 “소수력 발전 개발 인허가시, 대수력 발전 기준을 두고 심사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100kW 이하의 소수력 발전에 맞는 내용을 추가하고 발전설비와 기술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이 언급했다.

이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기관별 심사항목과 개발지점 및 위치선정, 시설 및 공사방법, 계통연결 등 소수력 개발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만복 과장은 “소수력개발 사업자는 연간 발전량과 설비용량 목표를 과도하게 세우지 말고 엄중히 선정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소수력개발 심사위원회의 심사 후 경제성 평가를 받아야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