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석탄가스화 동향, '한 큐'에 해결!

-2015 석탄가스화협의회 춘계 정기 심포지엄-

2015-03-31     김정희 기자

[한국에너지] 한국, 미국, 중국, 유럽의 가스화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석탄가스화협의회 춘계 정기 심포지엄’이 4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4개국의 가스화 현황과 관련 기술, 정책 등 정보·기술 공유가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이정수 한국서부발전 팀장은 ‘한국 가스화 현황 및 태양 IGCC 실증 플랜트 현황’을 주제로 한국형 IGCC 실증 플랜트인 300MW급 태안 IGCC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현재 건설 및 시운전 사항을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박찬승 캘리포니아주립대 부교수는 ‘미국 가스화 기술 현황과 UCR Hydrogasfication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최근 경기침체, EPA의 규제강화, 값싼 천연가스자원으로 인해 미국 석탄가스화 산업의 위기라는 평도 나오지만, 석탄은 매장량이 풍부하고 믿을 수 있는 전략자원인 만큼 앞으로 미국 에너지산업에서 석탄의 역할과 최근 동향을 제시한다.

중국은 최근 세계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는 나라인 만큼 그 관심이 뜨겁다. 허려화 아주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중국의 석탄가스화 기술 및 산업 발전 현황’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될 ‘중국 석탄가스화 정책 현황’이 중국 진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멘스코리아의 요간 바드케(Juergen Battke) 팀장은 ‘유럽의 가스화 현황과 지멘스의 기술 개발 동향’을 발표해 주요 기업의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