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 일깨울 '물의 날' 기념 강연

2015-03-19     김정희 기자

[한국에너지] 한국수자원학회(회장 윤병만)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주경순)는 19일 ‘제23회 세계 물의 날 기념 강연회’를 공동 주최한다.

2009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강연회는 그간 물 문제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통합 물관리를 통한 국민 물복지 증대’, ‘도시와 하천의 공생을 꿈꾸며’, ‘물과 셀프건강법’ 이란 주제로 전반적인 물의 현황에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까지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윤병만 회장은 생활 속에서 물 절약에 적극 참여한 주부에게 ‘물사랑 실천상’을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