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제7회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 수기 공모전 시상

2014-12-24     남수정 기자

[한국에너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제7회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2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경동상덕광업소 이연화씨, 우수상은 건국대 홍세정, 숙명여대 이솔아씨, 장려상은 경동상덕광업소 최성필, 경희대 이지민, 강원관광대 손혜지씨에게 돌아갔다.

광해관리공단은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역대 수상작을 단행본으로 엮어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