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 독거노인에 방한용품 전달

2014-12-09     이소연 기자

[한국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8일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와 함께 독거노인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혹한 속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추진됐다. 전기장판, 솜이불, 수면양말 등과 같은 겨울철 용품을 약 20세대에 전달했다.

임수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