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조력문화관 개관

2014-06-24     남수정 기자

‘시화 조력문화관’이 24일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테잎커팅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가동 중인 시화지구 개발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시화 조력문화관’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911㎡의 규모로 조력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에너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들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