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제3회 정보통신 기술경진 대회 세미나 개최

2000-05-22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정연동)은 19일 경남 창원시에서 ‘제3회 정보통신 기술경진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제주지점의 ‘광 점퍼코드 연결방법의 개선을 통한 OC-1 설비의 장애율 감소 방안’등 각 지점과 영업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기술을 교류하는 신기술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와 광케이블 돌발 사고시 긴급복구 조치능력 점검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동 사장은 개회사에서 “고객사들에 대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해당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해야만 하며 탁월한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준비된 사람만이 고객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변국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