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가스 창립 17주년 기념식

2001-09-10     한국에너지신문

 LG칼텍스가스(대표 신준상)가 지난 6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제 2의 창업정신으로 다시 태어난다.
LG가스는 업계 최초로 무재해 12배수(17년)을 달성,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국내 LPG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이러한 선도적 위치에 서서 국내 LPG의 안전적 공급을 통해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있다.
창립 17주년을 맞아 LG가스는 새롭게 태어난다. 재창업하는 정신으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더욱더 치열해지는 국내외 LPG산업의 경쟁환경을 이겨내야 할 때다.
무재해 12배수,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영예로운 과거에 안주해서는 안될 것이다. 무사안일의 자세를 버리고 철저하게 변신하겠다는 각오로 스스로 최고의 LPG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일등주의 정신을 굳혀야 한다.
LPG 기업인만큼 투철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자세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윤태 기자>